작성일 : 13-10-30 09:37
제천 블루밍데이즈 고고고~~~
 글쓴이 : 블루밍데이…
조회 : 3,707  


10월의 어느날 서울에서 찌들어살고있는 친척동생 쩡지를 구제하기위해 하루전 펜션예약을 시도하는 민정

최대한가깝고 이쁘고 전망좋은곳을찾는다.

왜냐하면 일끝나고 바로 고잉고잉하기위해~~~~♥


청풍호에 놀러갈때마다 지나가며 본 블루밍데이펜션~

드디어 가게되었다^^



밤 8시쯤도착해 우린 분주하게 바베큐파뤼를 준비하고~




분주하신 울쩡지양


주방이 요랬죠~

사실 나는 가만히 앉아 상전처럼 배고프다 징징대고있었지ㅋㅋ

착한울동생 쩡지 착하게도 언니테 된장찌게 끓여주겠다며 서울에서 된장까지 싸오고

부루마블, 카드~

화투는 짝이안맞아 패스했다며ㅋㅋ귀연짜식^^♥




먹고죽자며?고기는 엄청 사왔다는~

삼겹살,목살,등갈비,항정살등등등ᆢ




열심히 우릴 위해 고기굽는 아누군



드디어 굽기시작~~~

빨리빨리~~~~배고프다공~~

아~!블루밍데이즈는 바베큐시설공간이 따로 되있어요

친절한주인아저씨께서 숯을준비해주십니다~

호일에 고구마 감자감싸 불에넣어놓고 고기굽기시작해도좋아요~

맛있져맛있져~~







다음놀이는 원카드~!

원카드놀이는 초등학교때많이해봤는데ㅋㅋ

이날 난 원카드의신이 아직 살아있단걸 알았지.ㅋㅋ

나왜케잘하니?~

부르마블은 아닌가봐.ㅋ

난역시 돈놀이는 아닌가뵤..

정말 간만에 추억의게임 하고 놀았다~^^

잭콕과 맥주도 함께~~~

새벽4시까지놀았다는~



다음날 청풍호로 고고~~~

한번도 가보지못했다는 안우군을 위해~~
 










* 민정님이 블로그에 올리신 여행후기 내용입니다.....

   => 원본 보러가기 : http://blog.naver.com/hiyang0626?Redirect=Log&logNo=20197841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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