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도 다 떨어지고 훵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괜찮았어요~
옥순봉 갔다가 정방사 갔다가 팬션에서 바베큐 해먹고 다음날 아침에 청풍호보며 팬션에서 커피한잔.. 솟대 구경하고 집으로 왔답니다.
모노레일도 타고 싶었는데 예약을 안해서 못탔어염 아쉬움..
겸사겸사 담에 또 와야겠어요~^^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좋았어염
팬션여행의 백미는 바베큐겠지요? 참숯이라 그런지 좀 비싸긴하더구염

그래도 목살, 와인, 참숯의 완벽조화..

또 그립네요ㅎㅎ
바베큐장에서..

팬션에서 차로 15분거리에 있는 희망솟대에서..
팬션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