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사를 옮기면서 멀리 떨어지게 된 친구들과 간만에 함께한 여행.
부랴부랴 정한 여행지가 청풍호 "블루밍데이즈 펜션" 이었습니다.
먼곳으로 예약 했다고 부산서 온 친구들이 투덜데는 것도 잠시,
펜션 주변 경관을 보는 순간 불만은 칭찬이 되었습니다.
주변에 계곡과 볼 거리/ 갈곳이 많다는 것도 좋았습니다
2박3일간 일상에서 벗어나 몸과 마음을 재충전 하고 왔습니다. 기회가 되면 다시 한 번 들리고 싶네요.
[이 게시물은 블루밍데이…님에 의해 2011-08-22 16:48:23 포토게시판에서 복사 됨] * 당첨되시는 분들의 사진과 글의 저작권은 당첨자분과 당사에 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