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근을 마치자마자

가족여행을 떠났어요..!!

야근을 하자마자 가족여행이라니...ㅋㅋ

근데 이 날짜 이외에는 가족 모두가 맞는 날이 없어서..ㅜ

일단 출발합니다!!

우리가족 모두 편한 옷차림이었는데

나만 여행가는 분위기 ㅋㅋㅋㅋㅋㅋ

Anyway

이번 여행의 목적지는

충북 제천의 충주호가 내다보이는

"블루밍 데이즈"

라는 펜션 입니다

3시간동안 인터넷을 붙잡고 씨름한 끝에! 찾아낸 펜션!

펜션도 이쁘고 경치도 좋습니다!!

 가기전

점심을 먹을 요량으로

*도날드에 들려서! 런치세트와 아이스크림콘 하나를 포장했죠 ㅎㅎ

가는도중

계속해서 내리고 있는 비...

아 제발..갔을 때에는 비가 그쳐있어야 하는데.. 

블루밍 데이즈 도착!

도착하니 언제그랬냐는듯 하늘에서는 비가 내리지 않고 있었어요! ㅎㅎ

왼쪽 아래사진은 입구에서 펜션건물로 올라가는 길이랍니다 ㅎㅎ 이쁘게 꾸며놓은 정원같죠?

오른쪽 아래사진은 우리 가족이 하룻동안 잠잘 방에 들어가기 전에 앞에서 찍은 풍경이에요

저~ 멀리 충주호가 시원하게 보이는군요!

우리가족이 하루동안 잠을 잔 펜션 건물이에요 ㅎㅎ

이 건물을 우리가족이 모두 다 쓴다는 거는 아니구요 ㅋ

이 건물에 1층에 2팀, 2층에 2팀 해서 총 4팀이 들어갈 수 있어요 ㅎ

2층 방으로 올라가는 계단~~! 두둥!

우리가족이 묵었던 방의 내부입니다

정갈한 침대가 있고

아래의 좌측사진은 왼쪽 창문으로 보였던 풍경이구요

우측 사진은 충주호가 보이는 창문이네요 ㅎㅎㅎ

정말 경치 하나는 끝내줍니다!

점심을 간단히 해결하고

야근으로인한 피곤이 스멀스멀 몰려와서....

잠시 zzzzzZZZZZZZZ............

그러고 저녁은 고기를 먹으러!!!!!!!!!!!!!!!!!!!!

이렇게 '한우'를 올려놓고

요렇게 안이 선홍빛이 감돌때

따악~

먹어주면

아주그냥

육즙이 입안전체를 감싸는게

입안에서 사르르르르 녹아내리는 이 느낌이

하...

끝내줍니다..!!!!!!!!!!

이번에는 울 아버지 스페샬~!

히히힛

너무 열성적으로 구으셔서 땀에 흠뻑 젖으셨어..ㅠㅋ

 맛나는 고기타임을 갖고나서

다시 숙소로 들어갔어요 ㅎㅎ

가족 모두가 고기 먹느라 땀에 절어 있었기 때문에....ㅋㅋ

다들 샤워를 마치고

밤에는 에어컨을 키고 시원한 맥주를 따악~!

여행 기분 내려고 삿포로 맥주를 샀는데 요게 7000원이 넘더만요...ㅠㅠㅠ

그러니 뭐... 맛나게 먹어야죠! ㅋㅋ

이렇게 첫째날은 지나갔습니다 ㅎㅎㅎㅎㅎ

둘째날은 다음 포스팅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