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청풍호반 1박2일 여행기 [블루밍데이즈펜션,비봉산 모노레일,의림지,금월봉,황금가든,원뜰,동궁한정식]

제천/청풍호반 1박2일 여행기~~ 올려요

정보 위주로.. 개인적인 사진은 이전 포스팅 참고

도착하자마자 간 곳은.. 원뜰~

여긴.. 음식 자체는 괜찮았어요. 근데...

예약 안되고.. 음식 너무 너무너무 늦게 나오고;;

1시간 기다림.ㅡㅡ;;; 언제 나오냐고 물어봐도;;

그냥머.. 다른사람들도 다 기다리고 있으니 기다리라고;;

이건 좀 아닌듯.. 근데 음식은 맛있어요.

아니었음.. 진짜 화내고 나왔을듯..;;

집밥 같은 맛이에요

1인분에 12000원~ ㅎㅎ

밥 먹고.. 간 곳은..

짜잔.. 청풍호 비봉산 모노레일!

이번여행을 제천으로 정한 가장 큰 이유.ㅎㅎ

바로 요거에요

저기 위에.. 모노레일 내려오는거 보이죠?

저 주황색 모노레일을 타고 산을 올라갔다 내려오는거..

가시기 전에 꼭.. 아주먼저 미리..ㅋㅋㅋ 예약을 하셔야해요

http://www.cpairpark.co.kr/

홈페이지 주소는 이거에요~~~ 그냥 가시면 자리 없어요

요렇게 말 타듯.. 타면 되요

근데 애 데리고 타는게 보통일이 아님;;

완전 가파른.. 이런 레일을.. 올라감.ㅋㅋㅋ

스릴 만점

정상까지.. 모노레일로 가시면 확실히 편하고 좋아요

올라가는데 걸리는 시간은 23분~

올라가서의 풍경들..

정말 예술

꼭.. 모노레일 타보세요

아이 데리고 가면.. 좀 힘들긴 하지만.. 그래두 후회는 안함

아.. 진짜 멋지죠

청풍호반.. 너무 아름다운 곳임

마치.. 작은 섬들이 바다에 떠있는듯한 모습을 보여주는.. 경치..

아.. 전 무서워서 못간.. 저 잔디밭..

끝이.. 낭떠러지라고.. 신랑이 말해줌.ㅋㅋㅋ

모노레일 타고.. 정상 올라가서.. 사진찍고.. 다시 모노레일 기다려서 내려오는데.. 1시간반정도 걸렸어요

저흰 좀.. 추울때 가서 힘들었는데.. 날씨 좋을때 가면.. 짱일듯..

참.. 4살 이하 어린이들은 따로 표 사지 마세요

어차피 위험해서 혼자 못 태워요. 앞에 앉혀야함

멋진.. 풍경을 뒤로하고~~~

숙소로 돌아오는 길에..

블루밍데이즈 펜션 앞에 있는 황금가든에서 송어회 떠서 왔어요.ㅎㅎ

1.5키로에 3만 8천원 정도에요.

양념이랑.. 일회용 그릇까지 다 포장해주셔서..

정말 맛나게 잘 먹었어요.ㅎㅎ

숙소인 블루밍데이즈 펜션~~

너무너무 이쁜곳..ㅎㅎ

요기가.. 저희가 묵은 라일락밸리 22평방

숙소 사진은 펜션 홈피에서 퍼왔어요

넓고.. 다 좋은데.. 문이 없..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거 빼면.. 다 좋아요

창밖으로 보이는 풍경..

고즈넉한 시골마을과..

멋진 호반의 풍경이  펼쳐져요

강추..ㅎㅎ

흐흐 너무 이쁜곳..

아쉬웠던 점은.. 바베큐를 데크에서 못해먹고..

바베큐장에서만 이용할 수 있어서 그게 좀 아쉬웠어요

애들 델고.. 바베큐장에서 다 모여서 먹는게 쉬운일이 아닌데 말이죠

-------------------------------------------------------------------------------



위의 여행후기는
돼지고냥이님의 블로그 글중 일부입니다

전문보러가기 =>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znee1004&logNo=401824997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