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은 봄날을 느끼기에 최고의 날씨였습니다 여기저기 그동안 추위로 움추려 들었던 벚꽃이 하나둘 터드리기 시작하였고 양지마른 곳은 제법 많이 피었습니다
일요일은 촉촉한 봄비로 한껏 분위기가 무르익었습니다
이번주 내에 대부분 벚꽃이 만개할것 같습니다 주말에 절정이 될것 같구요
원래 지난주 토요일쯤 만개 예정이었으나 지난 한주가 갑자스런 꽃샘추위로 몇일 개화가 늦어졌습니다
벚꽃이 약20-30% 개화한 모습
살구꽃 모습입니다
토요일부터 벚꽃에 야간 조명을 밝혀 운치가 한층 더합니다
* 사진을 클릭하시면 큰사진으로 보실수 있습니다 *
[이 게시물은 블루밍데이…님에 의해 2013-04-15 08:54:53 포토게시판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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