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4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2018)
일 정 : 2018.08.09 (목) ~ 08.14 (화) : (6일간)
장 소 : 청풍호반무대, 의림지, 제천시내
프로그램 : 다영한 음악과 영화
제천 국제음악영화제 청풍호반 행사장 5분거리 !!!
청풍호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최고의 전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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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choi603203/22006101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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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2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2016년)
일 정 : 2016.08.11 목 ~ 08.16 화 (6일간)
소 개 : 영화와 음악을 동시에 즐기는 국내최초 국제음악영화제
제12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거리의 악사 페스티벌 참가 10팀 발표
제천 국제음악영화제 (제12회) 2016년 /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가까운펜션, 가는길,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숙소, 제천국제영화제, 주변펜션, 근처펜션, 주변맛집

■ 제12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2016년)
일 정 : 2016.08.11 목 ~ 08.16 화 (6일간)
소 개 : 영화와 음악을 동시에 즐기는 국내최초 국제음악영화제
[대한뉴스=김진 기자]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제12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거리의 악사 페스티벌에 참가할 10팀을 발표했다.
거리의 악사 페스티벌은 국내 유일 음악영화제인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핵심 프로그램 중 하나로, 신인 뮤지션을 발굴 및 지원하며 제천 시민과 영화제를 찾은 관객들에게 다채로운 음악을 선사하는 음악 프로그램이다.
거리의 악사 페스티벌 참가팀은 영화제 기간 동안 제천 시내 곳곳에서 다양한 무대를 선보이게 된다.
지난 5월 24일부터 6월 7일까지 진행된 거리의 악사 페스티벌 참가팀 모집에는 총 35팀이 지원했으며 그 중 10팀이 최종 참가팀으로 선발됐다.
올해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서 관객들을 맞이할 거리의 악사는 0프로, 나니프리즈, 나쁜오빠, 낙타사막별, 딜라이트피플, 메리플레인, 서칭포소울드러머, 슬라임, 율, 큐바니즘 등 총 10팀으로 6월 27일 전체 오리엔테이션을 가졌다.
거리의 악사 페스티벌은 제12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기간 중 8월 12일(금)부터 15일(월)까지 계속되며, 거리 공연과 메가박스 제천 앞 메인 무대 공연, 의림지무대에서 열리는 본선 경연으로 진행된다.
본선 진출팀은 심사위원 사전 심사 점수와 영화제 기간 중 관객투표 점수를 합산하여 8월 14일(일) 발표되고 본선 경연은 8월 15일(월) 의림지무대에서 진행된다.
본선 경연에서는 심사위원단의 평가와 관객 투표를 통해 우승팀이 선정되고 수상팀에게는 상금 300만원(우승)과 부상(준우승, 관객상)이 주어진다.
거리의 악사 페스티벌 수상팀은 다음해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공식 기자회견 및 외부행사에서 공연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제12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폭넓은 장르의 음악 공연, 풍성한 음악영화와 함께 8월 11일부터 16일까지 충북 제천시 일원에서 총 6일간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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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국제음악영화제 (제12회) 2016년 /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가까운펜션, 가는길,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숙소, 제천국제영화제, 주변펜션, 근처펜션, 주변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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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포스터.
◆ 음악과 공연을 함께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충북 제천의 호수를 무대로 자연과 영화, 음악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다. 올해 제12회 영화제는 다음달 11일부터 16일까지 메가박스 제천과 청풍호반무대, 제천시 문화회관, 의림지무대 등 제천시 일원에서 열린다.
1회부터 전 상영작을 음악영화로 채워온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올해 총 26개국 105편의 작품을 선보인다. 올해는 국내 음악 장편영화의 약진이 눈에 띈다. 다큐멘터리뿐만 아니라 극영화의 비중이 높아졌다. 배우 유준상이 감독을 맡은 '내가 너에게 배우는 것들', 고(故) 김광석의 죽음에 얽힌 이야기를 다룬 '일어나, 김광석', 록 밴드 더 모노톤즈의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인투 더 나잇' 등이 영화제를 통해 소개된다.
- ▲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열리는 청풍호반무대 전경.
- ▲ 제12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개막작 '바이올린 티처'.
공연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청풍호반무대에서 열리는 '원 썸머 나잇'에서는 국카스텐, 몽니, 에픽하이, 십센치, 정기고 등의 무대가 펼쳐진다. 의림지무대에서 열리는 '의림 썸머 나잇'에서는 최고은, 아즈버스, 뷰렛, 에이프릴 세컨드, 에이퍼즈 등의 뮤지션들이 영화와 함께하는 특별한 시간을 선사한다.
무성영화와 음악 공연을 함께 만나는 이색 무대도 마련돼 있다. 미국의 무성 영화 전문 피아니스트인 벤 모델이 영화제 기간 동안 제천을 찾는다. 무성영화 '신입생' '스팀보트 빌 주니어'에 맞춰 라이브 연주를 선보인다. 청풍호반무대의 고즈넉함과 어우러진 라이브 연주를 만날 수 있다.
개막작으로는 브라질 영화 '바이올린 티처'가 상영된다. 유명 오케스트라에 들어가려 했으나 꿈이 좌절된 나머지 슬럼가의 공립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게 된 바이올리니스트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폐막작은 경쟁 부문인 '세계 음악영화의 흐름' 대상 수상작이 상영된다.
사진/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제천국제음악영화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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