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 제천시 8월 여름축제- 2021년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제17회) 행사장, 가는길, 약도, 가까운 주변 근처펜션, 숙소 숙박, 맛집, 관광지 안내, 충청도 여름축제, 동명로77무대, 충청도 음악축제, 2021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펜션, 제천국제음악영화제숙소, 청풍호 음악영화축제
충북 제천시 8월 여름축제!
2021년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제17회)
일 정 : 8월12일(목) ~ 8월17일 (화) 장 소 : 청풍호반무대, 의림지, 제천시내 프로그램 : 미확정 ... 확정시 바로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일부대면, 일부 비대면 진행예정 주최측 홈페이지 바로가기 : https://www.jimff.org/kor/default.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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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행사 풍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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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뉴시스】이병찬 기자 = '물 만난 영화, 바람난 음악' 제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9일 개막했다. 이날 충북 제천시 청풍호반 특설무대에서 열린 개막식에서 최명현 제천시장이 개막선언을 하고 있다. 올해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오는 15일까지 101편의 세계 음악영화와 50여 회 음악공연으로 꾸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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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풍 호반에서 열리는 제8회 제천국제음악영화 개막식이 9일 저녁 그 막을 올렸다.
영화제의 처음을 장식한 것 바로 레드카펫 현장. 오후 7시부터 시작된 레드카펫 행사엔 심사위원장 정지영 감독, 이용관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 올해 제천영화제 영화음악상 수상자인 조성우 음악감독을 비롯한 많은 영화인들이 참여했다.
이와 함께 배우 안성기, 문성근, 임하룡, 구혜선, 김인권, 조성하, 유인영, 윤은혜, 김우빈과 홍보대사인 김동욱, 강예원, 그리고 개막식 사회를 맡은 이윤지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개막식은 두 가지 점에서 특별했다. 우선 뮤지컬 <모비딕>의 주요 장면이 현장에서 공연된 것. 악기를 연주하며 노래를 부르는 배우들과 현장에 참여한 관객들은 함께 즐거워하는 모습이었다.
또 다른 한 가지는 배우 이윤지의 단독 사회로 격식보단 보다 편안한 분위기로 행사가 진행됐다는 점. 사회를 본 이윤지는 마치 토크쇼를 연상시키듯 부드러운 진행으로 관객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해 해당 영화제 홍보대사로 활동했던 이윤지는 당시 적극적인 홍보활동으로 올해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집행위원으로 참여하기도 했다.
자리에 참석한 최명현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조직위원장은 "지난해와 달리 시민들이 함께 더 즐기게 하기 위해 의림지, 제천 중앙 시장 등에 행사장을 만들었고, 총 200개 규모 캠핑장을 만들었는데 이를 통해 시민들이 더욱 편하게 영화제를 즐길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뮤지컬 공연이 끝나고 상영된 개막작은 미국 디트로이트 출신 포크 록 가수 시스토 로드리게스를 다룬 <서칭 포 슈가맨>이었다. 영화제에서 유례없는 다큐멘터리를 개막작으로 선정한 만큼 일각에서 우려도 있었지만 영화의 작품성과 따뜻한 분위기로 관객들의 큰 호평을 받았다.
개막작 상영과 함께 그 막을 올린 제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101편의 음악영화와 50여 회의 공연으로 오는 15일까지 관객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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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제13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일 시: 2017. 8.10~8.15 (6일간)
장 소: 청풍호반무대, 의림지, 제천시내
프로그램: 다영한 음악과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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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아쉬움 속에 폐막
지난 9일부터 충북 제천시 청풍호반과 의림지 등에서 열린 '제8회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15일 제천문화회관에서 폐막식을 가졌다.<사진제공=제천시> © News1
(충북 세종=뉴스1) 목성균 기자= 7일 동안 충북 제천시의 여름밤을 뜨겁게 달군 영화와 음악의 축제 ‘제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15일 오후 7시 제천문화회관에서 화려한 막을 내렸다.
9∼15일 제천시 청풍호반과 의림지, 모산 비행장, 시내 일원에서 펼쳐진 이번 음악영화제는 연일 매진 행렬을 이어가며 행사기간 동안 7만여 명이 제천을 찾는 등 환희와 에너지를 뿜어냈다.
폐막식에는 최명현 제천시장, 오동진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집행위원장, 심사위원장인 정지영 감독, 조 윈게이트 영국 센소리아 음악영화제 집행위원장, 클레어 페이만 감독, 오광록 집행위원, 배우 이윤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배우 김태우와 유인영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날 예론 베르크펜스 감독의 ‘파라디소 콘서트홀의 추억’이 심사위원 대상을, 마르셀로 마샤두 감독의 ‘트로피칼리아’가 심사위원 특별상을 각각 받았으며 폐막작으로 ‘세계영화의 흐름’부문 대상 수상작인 ‘Grind Prize Awarded Film from World Music Film Today’가 상영돼 영화, 음악 마니아들의 아쉬움을 달랬다.
영화제 7일 동안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27개국 101편의 음악영화와 함께 한국 록음악의 전설 들국화와 이적, 문샤이너스, 박재범, 다이나믹 듀오 등이 출연한 50여 회의 공연이 청풍호반과 의림지 특설무대, 메가박스에서 이어졌다.
15일 제천문화회관에서 열린 '제8회제천국제음악영화제'폐막식에서 사회를 맡은 배우 김태우와 유인영의 모습..<사진제공=제천시>© News1
또 하나의 신설 프로그램인 JIMFF 오픈 토크는 모두 4회에 걸쳐 의림지 JIMFF스테이지에서 많은 관객들의 호응 속에 진행됐다. ‘나는 공무원이다’, ‘후궁 : 제왕의 첩’, ‘앙상블’, ‘복숭아나무’ 등 영화제 상영작들의 감독과 배우를 직접 만날 수 있었던 JIMFF 오픈 토크는 상영관에서 진행되는 'Q&A'와는 또 다른 느낌으로 야외무대에서 진행돼 관객들을 열광시켰다.
집행위원회 측은 매년 어려움을 겪는 숙박 난을 해결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제천 모산 비행장에 200여동의 캠핑촌을 마련해 젊은이들과 가족단위 관람객들이 캠핑을 하며 음악과 영화를 즐기는 또 다른 낭만을 선사했다.
특히 지난해 제천국제음악영화제와 인연(홍보대사)을 맺고 올 개막식 사회를 맡은 이윤지는 영화제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열정으로 영화제 기간 동안 제천에 머물면서 팬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오동진 집행위원장은 "내년에는 신선하고 매력있는 음악영화제를 구성해 충북 제천시가 영상의 도시로 우뚝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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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국제음악영화제 가까운 근처펜션
블루밍데이즈 043-642-4600
1. 호수가 내려다 보이는 청풍 최고의 뷰~
2. 1만평 부지에 다양한 야생화와 나무 정원
3. 음악영화제와 차로 5분거리
4. 꽃을 테마로한 24실의 예쁜객실
5. 전객실 깨끗한 주방, 욕실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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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blog.naver.com/choi603203/22006101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