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에 다녀온 사람입니다
제천에 커플로 갈만한 펜션 검색하다 경치가 좋다고 추천이 많은 블루밍을 발견
바로 예약했죠
사실 사진과 너무다른 펜션들이 많아 은근 걱정했었습니다
그런데 대반전 사진보다 경치가 더 이뻤습니다 ㅋㅋㅋ
무엇보다 친절하신 사장님과 직웜분들에게 감사했습니다
늦게까지 바비큐장에서 친구랑 술한잔했는데도 전혀 짜증안내시고^^
넘 감사했었습니다
올여름에도 꼭 다시 방문하겟습니다
그때는 친구들 여럿이 펜션 앞의 수상레져 이용해 보려구요
사장님 사업 대박나세요 ㅋㅋㅋ


우리가 묵었던 튤립동 건물 ... 우리가 묵은 방은 2층 왼쪽


객실도 예뻐요 튤립c ...원룸으로 침대 주방 욕실 간이세면대가 있더라구요


와! 침대창가에서 호수가 한눈에 ...


1층에는 전망데크가 있고, 꽃마울가득한 나무도 있어요... 이름은 모름^^


여러 종류의 튤립들이 펜션에 가득해서 봄에 피면 예쁠것 같아요


바비큐장 옆에서 바라본 호수... 넘 멋졌어요
또가구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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