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삭여행으로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가, 충북 제천으로 목적지를 정하고서 단번에 결정한 블루밍 데이즈 펜션~!!!
기대했던것보다 훨씬 즐거웠고 가족들과 즐거운 추억 만들었어요^^
사장님 친절도 ★★★★★
제가 임신을 하고 있고 또 3살짜리 큰애가 있어서 가기전에 몇번 씩이나 물어보고, 도착해서도 모기약도 빌리고 반창고도 빌렸는데 웃으시면서 괜찮으시다고 ㅋㅋ
자꾸 부탁만 해서 미안해서 바베큐 할때 사장님 고기 한점 드릴려고 했는데, 저희가 싸온 음식을 보시고는 여지껏 돼지껍데기 싸오는 사람들은 없었다고 ㅋㅋ
맛있게 드셔서 감사했습니다~^^
시간이 지났는데 이제서야 인사를 드리네요~
사랑하는 연인과 또는 가족들과 때론 친구들과 멋진 추억 여행을 떠나고 싶다면 무조건 추천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