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둘이서 떠나기도 참 오랫만이라... 기대반 걱정반.. 인터넷 여기저기를 뒤져 알아낸 블루밍데이즈? 라는 펜션 결론부터 말하자면 여행하기 참 좋은 장소인것 같습니다 가까운거리에 좋은 관광지가 많이 크게 힘들지도 않고 무엇보다 펜션이 예쁘고 편안하네요....
 제가 묵었던 튤립동 야경..
 우리 식구 모두 산을 좋아하는지라...다음날 아침 일찍부터 펜션 바로 뒷산에 있는 무암사라는 절 등산... 오! 여기 강추입니다...차가 절까지 올라 가므로 차로 가도 무난할듯...




 점심이 다되 무암사에서 내려와 마을에 있는 식당에서 맛있는 매운탕도 한그릇...
청풍랜드,유람선,청풍문화재 단지도 들려 한밤이 다되서야 집에 왔네요 사장님 말씀대로 봄에 꼭 다시 올게요 고마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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