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랫만에 여행이라... 여름휴가도 못가고 아내에게 미안한 마음이 가득한 찬라 회사에서 3일 휴가를 주신다... 마음이 통해서 인지.. 무작정 청풍호로 출발...
지난번 출장길에 보아두었던 언덕위에 펜션이 생각나 미리 알아둔것 처럼 아내에게는 이야기하고.. 걱정반 기대반으로 블루밍데이즈를 찾았다
연신 사진을 찍으면 단지를 돌아다니는 아내를 보며 "다행이다" 마음속으로 외친다
경치가 너무 좋다... 방도 마음에 든다 모처럼 주중의 여유로움을 느끼며 핸드폰으로 몇장 사진을 담아둔다....
다음에는 가족 모두와 함께 한번 와야겠다 직원분들도 친절하고... 주변에 볼만한게 많아 좋다 그때는 소주도 한잔 준비해서....


 우리가 묵었던 라벤더 건물.... 우리는 c실에 묵었었는데... 전망이 아주 좋았다 요방 커플들에게 강추!!!




 정말 꽃이 많아 사진 찍기 최고....

 전망대? 사장님이 설명해주신 곳인데 맥주한잔하기 딱!



 사장님이 아내에게 알려주시던데...이름을 잊어 버렸네요 ㅋㅋㅋ...

 바비큐장에서 바라본 청풍호... 충주호를 여기서는 청풍호라고 부른단다.... 이름이 중요한게 아니라..저녁에 소주한잔 완전 짱 장소...
잘 쉬었다가 왔습니다... 친절하게 대해주신 직원분들에게 고마워서 여행후기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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