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드락길 가는곳에서 만난 블루밍데이즈 팬션에서의 하룻밤 정말 좋았어요.청풍호가 내려다 보이는 언덕에 마치 유럽의 작은 마을을 연상케 하는 여러가지의 꽃과잔잔한 나무가 어울려 지친 여행길의 안식처가 되어주기 충분했다.팬션뒷편의 작은동산에서 내려다 보는 경치또한 일품이었어요.편안하게 잘쉬고 왔습니다.감사합니다.